류수영 나이 프로필 키(아내 박하선)

배우 류수영?

 

탤런트 류수영의 원래 본명은 '어남선'입니다. 굉장히 특이하죠? 함종 어씨이며 나이는 1979년생으로 42세입니다. 키는 180cm. 마포고와 명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소속사는 이엘라이즈입니다.

 

 

 

류수영의 출연 작품에는 동네변호사 조들호, 아버지가 이상해, 슬플 때 사랑한다, 서울 1945, 대한민국 변호사, 오작교 형제들, 정, 명량소녀 성공기, 변호인, 썸머타임이 있습니다.

 

 

1998년에 방영한 최고의 밥상에 출연을 계기로 이승윤과 함께 데뷔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얼핏보면 세보이는 인상이나 실제 성격은 자상하고, 주변 사람을 잘 챙긴다고 합니다. 이 모습은 군대 예능 진짜 사나이에서 확인할 수 있었죠.

 

 

 

2015년 그의 아내 8살 연하의 배우 박하선과 결혼하였고, 드라마에서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가까워졌다고 합니다. 사실 이들의 첫 만남은 훨씬 전인 2002년에 방영한 드라마 명랑소녀의 촬영지 중학교였다고 합니다. 촬영온 류수영을 당시 중학생이었던 박하선이 지켜보고 있었다고 나중에 밝혔습니다.

 

 

 

 

 

박하선 씨의 구체적인 결혼 계획이 잡혀 있는 것은 아니다. 두 사람은 잘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그동안 여러 가지 봉사활동을 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활동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면서 "나눔 대사로 위촉된 만큼 지속적으로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아파트를 산 사실이 알려지면서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제기됐습니다. 김숙은 멤버들을 위한 아침식사로 콩나물국과 소고기뭇국을 준비했다. 박찬호의 주도로 폭소만발 명상강의가 이어진 뒤, 김숙표 집밥으로 든든하게 식사를 마친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뉘었다. "의외의 조합"이라고 들은 류수영은 "부담스러웠다"며 이어 "다솜에게 아저씨라고 들을까봐 걱정했다"고 고백해 다솜을 폭소케 했다. “타는 것과 푸는 것은 다르다. 근데 별로 잘 타고 싶다는 생각은 없었다. 그렇게 멋있어 보이지 않았다”라고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음식을 묻자 “다 맛있었는데 쭈구리고 앉아서 먹었던 전투식량이 기억이 난다”고 밝혔다. 최근 샘 해밍턴이 ‘류수영이 결혼 축의금을 가장 많이 냈다’고 말한 데 대해 “샘 해밍턴이 축의금을 보고 ‘혹시 결혼하냐’고 연락이 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 짝사랑 남 역할을 많이 했는데 '투윅스'에서는 어떤 역할을 맡느냐"고 묻자 "순정마초 역할"이라고 답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육아나 집안일에 치이지 말고, 서로 연기할 수 있을 때 열심히 하자고 늘 이야기한다. 아이가 생기고 나서 더 좋은 일들이 생기는 것 같아서 감사하고 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