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나이 몸무게 키, 백진희 인스타
2020. 11. 3. 02:44ㆍ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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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진희 프로필 키
연기자 백진희는 본명이며 수원 백씨입니다. 나이는 1990년생으로 31세. 키는 163cm. 몸무게는 43kg. 혈액형은 O형입니다. 서울 강동구 출신으로 명덕여고와 용인대 영화영상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소속사는 제이와이드 컴퍼니입니다.
2008년에 데뷔를 하였지만,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하였고 MBC '하이킥 짧은다리의 역습'에서 다소 3차원적인 엉뚱한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쌓았고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연기력을 인정 받으면서 제9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서 2016년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백진희 인스타 주소- http://www.instagram.com/jinibeak
출연 영화: 무서운 이야기2, 반두비, 페스티발, 키친, 사람을 찾습니다, 뜨거운 안녕
드라마: 국민 여러분!, 죽어도 좋아, 저글러스, 식샤를 합시다3, 기황후, 트라이앵글, 전우치,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내 딸 금사월
그는 “데뷔가 10년이 됐지만 아직 부족한 면이 너무나 많다. 그래서 시간이 날 때마다 영화를 보고 음악을 들으며 책을 읽는다. 제일 부러운 사람이 타고난 끼를 가진 사람이다. 내가 타고난 끼나 재능이 없기 때문이다. 아무리 노력을 해도 따라갈 수 있는 데는 한계가 있더라"고 고백했다. 백진희는 “이번 작품이 특히나 그런 부분이 부각되는 작품이었고 그것들을 마지막까지 잘 살렸다”며 “잘 살려서 다음 작품이 되는 발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소감을 남겼다. 물론 역할을 받았을 때 고민이 없던 건 아니에요. 결혼 연기를 한 번도 해보지 않았는데 단번에 결혼해서 신혼을 꾸려간다는 설정을 잘 해낼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죠. 구박받는 시집살이를 한다는 점에서도 그랬고요.
이후 며칠 병원을 다니면서 혹시나 이 드라마를 놓치게 될까봐 울면서 잠들기도 했다. 너무나 해보고 싶은 역할인데 기회가 날아가면 억울할 것 같더라. 다행히 치료를 받고 함께 할 수 있어서 다행인 것 같다고 고백했다. 서로 동갑이긴 한데, (백진희가) 연기 베테랑이어서 처음엔 제가 긴장을 많이 했어요. 촬영 중에 제가 위가 좀 안 좋아서 병원에 다녀온 적이 있어요. 그때 진희가 브로콜리, 양배추 등 직접 싸와서 줬어요. 또 편지까지 써서 힘내서 파이팅 하자고 하더라고요. 그 때 '이 친구, 진국이다'고 생각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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