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6. 22. 01:32ㆍ세상
신아영 전 아나운서 대학교, 키, 나이, 결혼, 소속사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는 신아영 아나운서. 아무래도 그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하버드 대학교 학력입니다. 언변과 안정적인 진행 능력을 겸비하고 있는 능력이 아무래도 학벌이 배경으로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이화여자외고를 졸업하고, 하버드대학교에서 사학과를 전공하였습니다.
수학 쪽은 약점이 있었으나, 역사에 강하고 문과적인 요소에 미국에서 살단 경험으로 유학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외국어 실력은 무려 4개 국어로 한국어, 스페인어, 영어, 독일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아영의 나이는 1987년생으로 35세, 키는 170cm입니다. 몸무게는 프로필로 56kg이며, 고향은 경기도 과천시 출생입니다.
지와 미모를 겸비하여 엄친딸로 불리나 사실 집안 내력도 좋은게 아버지는 금융위원회 위원장까지 지낸 신제윤 씨이며 관료 출신인데 행정고시를 무려 수석으로 패스했다고 하죠.
여하튼 2011년부터 SBS ESPN에 입사해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을 하였는데, 계기가 평소에 축구를 좋아하여 자연스레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며 이유로는 더 넓은 곳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은 것이 첫 번째 이유라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현재 스타잇 엔터테인먼트입니다.
그가 참여한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습니다.
베이스볼S 시즌2, 풋볼N토크, 숙희네 미장원, 영화왓수다, 고교10대천왕,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비디오스타, 모란봉클럽 외 다수 출연.
2018년 2월. 2살 연하(현재 33세)의 남편과 결혼을 하였으며 아직 자녀는 없습니다. 남편의 학교 또한 하버드 대학교 졸업이며 두 사람은 지인의 결혼식장에서 처음 만나 인연이 되었습니다.
직업은 미국 현지에서 금융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 때 두 사람의 이혼설이 돌기는 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고 남편은 미국, 신아영은 한국에 생활해 오가는 과정에서 자가 격리 때문에 한동안 못보면서 그런 소문이 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만간 남편이 미국에서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에서 함께 살 예정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