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7. 5. 23:39ㆍ세상
금일은 미녀 트로트 가수 금잔디의 프로필과 고향 본명 나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속도로의 여왕 가수 금잔디는 사실 2000년에 데뷔하였지만, 오랜 기간 무명 세월을 보냈습니다. 그러다가 2012년에 발매한 오라버니라는 곡이 크게 히트를 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형편이 나아졌지만 어린 시절 가난했고, 아버지의 빚을 갚느라 자신의 생활은 포기하며 돈을 벌었다고 합니다.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가지지는 못했다고 하며 결혼은 아직 하지 않았습니다.
금잔디의 활동 이름이 특이해서 알아보니 예명이고, 본명은 '박수연'입니다. 나이는 1979년생으로 43세이고, 키는 164cm입니다. 몸무게는 50kg, 혈액형은 B형입니다.
강원도 홍천이 고향이고, 홍천여고와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하였습니다.
-금잔디 노래-
-오라버니 가사-
나의 오라버니
날 사랑 하신다 하니
정말 그러시다니
구름 타고 빛나는 하늘
훨훨 날아갑니다
날 사랑 하신다 하니
정말 행복하여서
설레이다 떠는 가슴은
아픈 줄도 모른답니다
오라버니 어깨에 기대어 볼래요
커다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지금 이대로 죽어도 여한 없어요
난 정말 여자라서 행복해요
사랑한다 말해주세요
정신을 못 차릴거야
오라버니 목소리에 울고 웃어요
내겐 영원한 오라버니
오라버니 어깨에 기대어 볼래요
커다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지금 이대로 죽어도 여한 없어요
난 정말 여자라서 행복해요
사랑한다 말해주세요
정신을 못 차릴거야
오라버니 목소리에 울고 웃어요
내겐 영원한 오라버니
내겐 영원한 오라버니
나의 오라버니
-히트곡
영종도 갈매기, 행복하세요, 사랑껌, 오라버니, 초롱새, 천상재회, 바람의 유혹, 사랑탑, 소양강 봄바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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