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1. 25. 23:58ㆍ세상
배우 신혜서는 요즘 대세를 입증하듯 드라마, 영화, 예능을 섭렵하면서 꾸준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으며 JTBC 토일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 출연해 12월 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어린 시절 제주섬을 떠나 유명 포토그래퍼로 성공을 하지만 무너지면서 다시 살던 개천으로 돌아온 이야기를 그립니다.
신혜선의 나이는 1989년생으로 34세, 키는 171cm, 몸무게는 49kg입니다.
고향은 서울이며 대학 전공은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입니다.
원래 어린 시절부터 배우의 길을 꿈꾼 그녀는 학창 시절에 연기학원에 들어가 고등학교 또한 예고로 진학해 스스로 여러 오디션에 도전해 KBS 드라마 '학교 2013'을 통해 2012년 데뷔에 성공을 했습니다.
그녀의 연기력을 가장 인정받았다고 생각하는 작품은 2019년에 방영한 '단, 하나의 사랑'인데 여기서 천재 발레리나 이연서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캐릭터에 녹아들어 섬세하게 감정선을 잘 표현하였다는 평가를 받았고, 실제로 촬영을 들어가기 전에 발레 연습, 외국어, 식단조절은 물론 시각 장애인 연기를 위해 다분한 노력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를 겸비한 것이 장점이고 특히나, 대사 전달력이 좋은 배우입니다.
신혜선이 좋아하는 음식은 라면이며 애니 덕후이기도 한데 원피스, 은혼, 데스노트 등 다양한 작품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출연 드라마:
엔젤아이즈
고교처세왕
아이가 다섯
푸른 바다의 전설
비밀의 숲
황금빛 내 인생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철인왕후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웰컴투 삼달리
출연 영화:
검사외전
하루
결백
도굴
타겟
용감한 시민
그녀가 죽었다
수상 이력:
KBS 연기대상 - 장편드라마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
SBS 연기대상 - 월화 드라마 여자 최우수 연기상
제2회 신스틸러 페스티벌 - 여자 신스틸러 신인 배우상
제8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 올해의 클로즈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