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수 나이 고려대(학력) 키 노래

가수 겸 배우 박혜수 프로필

 

박혜수는 고려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였으며 영어는 일상 회화 가능. 수능은 1등급일 정도로 공부를 잘했다고 합니다. 서울 출생이고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나이는 1994년생으로 27세. 키는 160cm입니다.

 

 

 

2015년. K팝 스타 시즌4에 출연하여 감성적인 보컬로 주목을 받았으며, 아쉽게도 탑10 전에 떨어졌습니다. 경연곡으로 부른 린의 통화연결음은 아직도 명곡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지금은 배우로서 활동을 하고 있지만 이전에 <슬픈인연> <나 하나만 기억해> <Love Song>을 부르며 가수 활동도 하였습니다.

 

 

 

개봉 예정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스윙키즈,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용팔이, 청춘시대, 사임당 빛의 일기, 내성적인 보스 출연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 받고 있습니다. K팝 스타가 끝나고나서 소속사의 권유로 연기자로의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

 

 

 

 

 

처음엔 너무 부담됐다. 내가 잘할 수 있을까 걱정했다. 그런데 다행히 가족들, 친구들이 보고서 칭찬해줬다. 물론 팔이 안으로 굽은거겠지만 크게 위안됐다. 또 첫 사극 도전인데 힘든 점은 없었냐는 질문에 그는 “드라마가 사전제작이라 연기 자체가 처음이었다”며 “1년 전 촬영한 내 모습을 보면 너무 아기 같더라”고 웃어보였다. 덧붙여 “연기가 어렵고 미숙했다. 당시 자신감 없이 고민하는 눈빛도 너무 안쓰럽더라”라고 솔직하게 스스로를 평가했다. 양판래는 전쟁통 속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지만 누구보다 꿋꿋하고 당차게 살아가는 인물. 댄스단 오디션에서 미군 잭슨에게 접근해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까지 4개 국어가 가능한 언어능력과 절묘한 협상 스킬로 댄스단 통역사 자리를 꿰찬다. 배우가 본인의 외모와 행동, 말투, 성격까지 닮은 역할을 만난다는 게 쉽지 않은 일이잖아요. 저에게는 그런 행운이 조금 일찍 찾아온 셈이죠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날 박혜수는 장염과 독감으로 최악의 컨디션임에도 불구하고 이봉연과 함께 이문세의 '빗속에서'를 듀엣곡으로 소화했다. "시사회를 본 친구들이 '자랑스럽다'고 해줬다"며 "좋은 평가를 받아 기분 좋다"며 환하게 웃었다. 유희열은 "R&B를 베이스로 하는 곡을 많이 부른다. 진짜 잘하지 않으면 그냥 그렇다. 진짜로 느껴지는 분들이 몇 분 없다. 노래를 잘하는 사람과 진짜 가수의 차이가 있다. 합격 버튼을 누르기엔 잘 부르는 사람이 너무 많다"며 불합격을 안겼다. 감독님이 '엄청난 에너지를 뽐내며 무대를 즐기면 좋겠다'는 방향성을 정해주셨다. 즐기기 보단 '춤은 계속되야 한다'는 목적을 보여주기 위한 노래 아닌가. 그걸 염두하고 노래 연습을 했고. 다행히 현장에서 처음 보여드렸는데, 바로 '좋다'고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