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 자가진단법과 생활습관 개선하는법에 대해 알아보기
2020. 1. 30. 10:11ㆍ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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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 자가진단법◎
1. 가래가 많이 생긴다.
2. 맑은 콧물이 자주 흐르며 아침에 더 심하다.
3. 재채기와 기침을 자주 하고 한 번 하면 연속적으로 한다.
4. 코가 자주 막혀서 킁킁거리게 된다.
5. 냄새를 잘 맡지 못한다.
6. 코를 비롯해 눈, 귀, 목 주변이 자주 간지럽다.
7. 잘 때 입을 벌리고 자거나 코골이가 있다.
8. 눈 밑에 다크서클이 심하다.
9. 숨을 쉴 때 코에서 자꾸 소리가 난다.
10. 머리가 띵하고 두통이 자주 오며 무거운 느낌을 받는다.
◎비염 생활습관 개선◎
1. 찬 음식은 인체의 면역 기능을 저하시켜 질병의 노출에 쉽도록 하므로 빙과류와 찬 음식을 덜 먹는 게 좋다.
2. 코가 막혔다고 혈관 수축제를 뿌리는 것은 비강 점막의 위축을 초래하여 비염을 더욱 악화시킬 뿐이다.
3. 코가 항상 따뜻하고 충분한 습도가 유지되도록 한다. 방의 온도는 따뜻하게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4. 찬 기운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겨울에는 마스크를 써서 찬 공기를 데워주는 것도 콧병 예방에 좋다.
5. 알코올은 몸을 차갑게 만들어 코를 더 악화시키므로 음주를 자제한다.
6.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며 운동을 꾸준히 한다.
7. 코가 막혔을 때 소금물, 죽염, 식염수 등으로 세척하는 일은 금물이다.
8. 염소 소독약을 사용한 수영장에서의 수영은 좋지 않다. 염소는 강한 알칼리성인데 수영장에서는 이를 중화하기 위해서 염산을 사용하는데 염소와 염산은 약해진 비염 환자의 점막에는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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