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데뷔 프로필 나이 드라마 종교 결혼 남편 최진혁

김하늘 데뷔 프로필 나이 드라마 종교 결혼 남편 최진혁

2024. 3. 17. 06:22ㆍ세상

김하늘은 스크린에 데뷔하면서 사실상 주목을 받았고 충무로의 기대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002년에 방영한 드라마 '로망스'에서는 학생 김재원과 교사 김하늘의 사랑에 관한 이야기 었는데 이때 등장한 명대사가 "난 선생이고, 넌 학생이야"가 탄생해 지금까지도 많은 매체에서 쓰이고 있습니다.

이어서 개봉한 2003년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로 다시한번 김하늘의 존재감을 입증했습니다. 로맨틱 코미디도 잘 소화하고, 장르를 가리지 않으나 아직 사극에서의 작품이 없어 아쉽기도 한 배우입니다.

배우 김하늘은 1978년생으로 46세, 고향은 서울 출신입니다.
키는 167cm, 혈액형은 B형.

서울예술대에서 영화를 전공했으며, 종교는 천주교, 소속사는 아이오케이 컴퍼니입니다.

김하늘은 데뷔 한 이래로 사실상 거의 주연급의 자리를 맡아 무명 시절이 없는 배우이기도 합니다. 배우로서 가장 큰 장점은 상대 배우와의 호흡을 잘 맞춘다는 점입니다.

김하늘은 2016년 3월 19일 1살 연하인 사업가 최진혁 씨와 결혼해 현재 슬하이 딸 1명을 두고 있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의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남편은 상당한 재력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혼식 당시에 웨딩드레스가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역대급으로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