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 나이 프로필 고향 아내(부인) 전진주

배동성 프로필 나이 재혼

 

배동성은 KBS 공채 6기 개그맨으로 어린 시절부터 연예인을 꿈꿔 노래, 기타, 뮤지컬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다가 개그맨 시험에 합격하였습니다. 나이는 1965년생으로 56세이고 고향은 전라남도 목포입니다. 소속사는 이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이며 서울예술대 연극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KBS 코미디 선발대회로 데뷔한 그는 각종 행사 MC와 방송 활동을 하고 있으며 출연 프로그램에는 행복한 아침, 기분좋은 날,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 신나는 운전석, 부엉이, 레슨 원정대, 아파트를 열어라, 세상발견 유레카, 유머 1번지, 가족오락관 등이 있습니다.

 

 

 

배동성은 전 부인인 안현주 씨와 2013년 협의 이혼을 하였습니다. 10년 넘게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한 그였고 생활비와 학비 문제로 아내와 자식들이 귀국을 하였는데, 별거에 들어가였고 이혼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아내 요리연구가 전진주와 2017년 8월 11일에 재혼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방송에 함께 출연하면서 가까워졌다고 하죠. 전진주는 3살 연하로 53세이고 인천문예실용학교 교수, 쿠킹 스튜디오 대표이며 각종 방송에서 요리전문가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부친은 지병을 앓다 향년 80세로 별세했다. 그는 "임종은 지켜보지 못했다"며 "전날 얼굴 뵈러 내려왔다가 다시 일이 있어서 서울로 올라왔는데, 일 끝내고 집에 왔더니 돌아가셨다는 연락이 왔다"며 안타까워했다. 이날 사회를 맡은 개그맨 배동성씨와 전기사랑 마라톤대회의 인연은 남다르다. 14회째를 맞는 대회 역사에서 두세 번을 제외하고는 모두 그가 사회를 맡았다. 이제는 대회 참가자들이 한 식구처럼 정겹다고.

하객으로 참석한 개그맨 배동성은 "무척 이뻐하는 후배다. 재원이는 연예인을 떠나서 워낙 정이 많은 후배"라면서 "많은 연예인들이 결혼을 하고 다시 헤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재원이는 오래오래 서로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덕담을 건넸다. 배수진은 미국에서 유학했으며, 현재는 뷰티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임현준은 뮤지컬 '레미제라블-두 남자 이야기', '사랑은 비를 타고'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으며, 현재는 '전설의 리틀 농구단' 공연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