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은 나이 고향 키 남편 김인수 직업

배우 김혜은 프로필 키

 

김혜은은 부산 출신으로 나이는 1973년생이며 48세입니다. 상당히 동안 외모의 소유자이며 키는 164cm입니다. 학교는 금정여자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원래는 기상캐스터로 8년간 일을 하다가 배우로 전직하여 아현동 마님, 뉴하트, 태양의 여자, 김수로, 황금무지개, 적도의 남자, 몬스터, 징비록, 남자친구, 미스터선샤인, 이태원 클라쓰, 의사요한, 우아한 친구들, 보안관, 오케이 마담, 범죄와의 전쟁에 출연하였습니다.

 

 

 

2001년 6월에 6살 연상의 남편 김인수 씨와 결혼을 하였습니다. 소개팅으로 만났는데 자신의 이상형은 아니었다고 하네요. 남편의 직업은 치과의사로 상당한 재력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다른 방송사 기상캐스터들이 하지 않는 독특한 멘트와 오프닝을 위해 정말 고민을 많이 했다. 노래로 오프닝을 시작한 적도 있고 어버이날엔 뉴스에서 제가 노래를 불렀다. 김주하 앵커도 아침 뉴스를 하다 저를 보고 웃음이 터져 의자 밑으로 숨은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만약 내게 그런 이미지가 없었다면 캐스팅 자체가 안되었겠지. 그렇지만 내가 안 PD님의 머릿속을 다 알 수 있는 노릇은 아니다. 연기할 때는 대본에 충실했었고, 최대한 상상력이나 내가 가진 크리에이티브한 것들을 동원해서 서영우를 표현했다. 그리고 인간적으로는 서영우와의 접점이 그닥 없는 것 같다.

김혜은은 "딸이 반대하며 '그건 일부분이고 잘못된 사람들의 생각인데 그것 때문에 엄마가 엄마 인생을 포기하는 건 말이 안된다'고 말하더라. 많이 울었다"며 "(딸은) 생각하는 게 참 튼튼한 아이다. '미스터 션샤인'의 김태리 역할처럼 자라줬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그래야 관객들이 캐릭터에 대해 신뢰해줄 것이 아니냐"며 배우로서의 프로 정신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집은 고풍스러운 느낌의 가구들과 인테리어, 운동 기구들로 가득 차있다. 넓은 거실과 개인 작업실, 야외 정원, 야외 샤워 시설 등이 갖춰져 있었다. 또 정원 한구석에 샤워기와 욕조가 갖춰져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