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 프로필 나이 성격 키/

배우 엄현경

 

배우 엄현경은 원래 잡지 모델로 활동하다가 2005년 시트콤으로 데뷔하였습니다. 고향은 충청남도 논산 출신으로 논산여고와 건국대 영화예술학과를 졸업하였고 높은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엄현경의 나이는 1986년생으로 35세입니다. 키는 167cm. 몸무게는 47kg이고 혈액형은 O형인데, 실제 성격은 낯가림이 심하고 조용한 성격이라서 처음에는 연예계 생활 적응에 많이 힘들었다고 합니다.

 

 

출연 드라마- 비밀의 남자, 숨바꼭질, 피고인, 굿 와이프, 파랑새의 집, 마의, 굿 닥터, 식샤를 합시다, 경성스캔들, 레인보우 로망스

 

광고- 청정원, 서든 어택, 프로야구 매니저, 카스 후레쉬, 삼양라면, NUGU

 

 

 

출연 예능- 해피투게더 시즌3, 위기탈출 넘버원, 수요미식회, 배틀 트립, 옥탑방의 문제아들, 뷰티 SKY

 

수상- 2015년 KBS 연기대상 여자 조연상, 2016년 KBS 연예대상 토크쇼부문 신인상

 

 

 

 

 

이어 "거의 집에만 있어서 사람을 만날 일이 없다. 낯을 가리는 성격이라 사람들과 어울리는 술자리에도 가지 못한다"며 "매니저가 오히려 소개팅을 해준다고 할 정도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전했다. 엄현경은 송재희, 이태경에게 “뭔가 고민이 있을 때는 걷는 게 진짜 좋은 것 같다”며 “요즘 내가 고민이 되게 많다고 했었는데 그게 미래가 너무 불안하다는 거다. 우리 같은 일은 계속 일이 있는게 아니잖냐”고 밝혔다. 인터뷰에서 "오늘 본방 사수를 했는데 카카오톡 메신저로 방송 잘봤다는 얘기들이 많이 들어왔다. 이렇게 반응이 크게 온 적은 처음이라 얼떨떨하다.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처음 게스트로 나갔을 때의 모습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뻔뻔하게 하기로 마음먹었다. 그 결과 이젠 '해피투게더'에서 빠지면 서운한 홍일점이 됐다. 더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생길 때마다 유재석 등 MC들이 '걱정 말라. 가만히만 있어도 된다'고 다독여줬고 이는 큰 힘이 됐다. "어릴 때 꿈이 현모양처였기 때문에 그런 최고의 며느릿감, 참한 이미지를 너무 좋아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