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주 프로필 나이 약력 재산 눈(실명)
2021. 3. 22. 00:29ㆍ세상/만사
반응형
소상공인 전문가 이동주 의원 나이 및 프로필
더불어민주당의 서울시장 후보 박영선 캠프에서 고민정 의원이 사퇴하고 대변인 자리에 강선우, 이동주 의원이 추가로 합류하였습니다. 이동주는 본래 치킨집을 운영하던 자영업자 출신이며 상인 운동과 소상공정책의 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이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4번을 받아 초선 의원이 되었고, 현재 제21대 국회 전반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입니다. 재산 공개액은 3억 3,451만원입니다.
이동주의 프로필을 보면 나이는 1972년 9월 4일생으로 50세이고,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인천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하였습니다. 주요 법안으로는 '임대료 멈춤법'과 '코로나피해구제법'이 있습니다.
한 쪽 눈은 실명이 된 상태이며 이유로는 대학 시절 투쟁 운동을 하다가 눈을 다쳤는데 구치소에서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여 실명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주요 약력-
전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상임부회장
대한민국 충소벤처기업부 정책기획위원
서울시 경제민주화추진위원
경기도 공정경제추진위원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실행위원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상임운영위원
더불어민주당 국난극복 K-뉴딜위원회 경제본부 실업대책 TF 팀장
그나마 대기업을 상대로 의무휴업이라는 규제 장치가 강화됐기 때문에 대형마트에서 근무하는 노동자의 권리가 보장되는 것이고 소상공인의 숨통이 틔어질 수 있다고 본다. 이 의원은 당시 치킨집을 정리하면서 자영업자의 성패는 개인의 역량뿐만 아니라 외부 환경, 사회 구조의 영향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이 의원은 상인운동에 뛰어들었다. 또 10년 넘게 소상공인들의 법적 문제 해결을 위해 국회를 수시로 오가며 정치권의 협조를 구했다. 20대 국회에서 발의된 유통산업발전법 관련 법안이 30건에 이른다. 이 과정에서 법안들이 제대로 된 논의조차 이뤄지지 못한 것은 문제가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