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 나이 프로필 고향 키 <나훈아 라이벌>

2020. 9. 30. 20:00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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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남진 고향 나이 나훈아 라이벌

 

남진은 유복한 환경에서 자랐으며 집안을 보면 아버지 김문옥이 신문사 사장과 국회의원을 지낸 인물입니다. 남진의 나이는 76세(1945년생)입니다. 태어난 곳은 전남 목포이고 키는 174cm로 준수합니다. 한양대학교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하였고 1965년에 데뷔하였습니다.

 

 

 

흡사 엘비스 프레슬리를 연상시켰던 그는 님과 함께, 둥지, 빈잔, 가슴 아프게, 미워도 다시 한번, 당신이 좋아, 마음이 고와야지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영화배우로도 활동하였습니다.

 

양대산맥인 인기 가수 나훈아(고향 부산, 71세, 프로필상에는 키 175cm이지만 목격담에 의하면 실제는 조금더 작은 것으로 보입니다. 대표곡: 잡초, 홍시, 사모, 갈무리, 울긴 왜 울어, 영동부르스, 대동강 편지)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1976년에 1살 연하의 배우 윤복희와 결혼하면서 세간에 화제가 되기도 하였는데, 1979년에 이혼을 하였습니다. (윤복희는 남진과의 결혼이 재혼입니다.)

 

 

이후, 아내 강정연과 재혼하였고 과거에 첫째 딸 홍미 씨가 방송에 나와 연예인급 외모로 주목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곡을 따라 부르기 시작한 김수찬은 이미 3년 전부터 남진 단독 콘서트에 게스트 공연을 펼쳐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윤복희는 재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남편 보라고 고백한 사람(남진)의 순진성을 이용했다. 사랑해서 결혼한 게 아니었다면 이용한 거다. 그분에게 굉장히 미안했다"고 밝혔다. 나이가 어리면 애절한 감정을 잘 모를 수도 있는데, 이 젊은 참가자들이 진실로 그런 감수성을 전달하니 보는 사람은 감동할 수밖에요. 이뿐만 아니라 무대 매너, 창법, 의상까지도 기성가수들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거라 전 연령대가 좋아하는 거죠. 그런 면에서 기성가수들도 반성해야 해요. 작곡가 남국인은 "어울리는 노래가 있으니 부산으로 오라"고 했고, 남진은 "방송`라디오`지역 순회공연에, 연애하기도 바쁜데 거기 갈 시간이 어디 있었겠어"라며 부산행을 미뤘다.
그러던 어느 날 지구레코드 임종수 회장은 "특별 보너스를 줄 테니 오라"고 했다. 들뜬 마음으로 간 그의 앞에는 남국인이 있었다. 남국인은 화가 나서 그 곡을 다른 가수에게 주려던 참이었다. 악단, 무용단, 합창단과 가수가 한 무대에서 흥을 돋우는 버라이어티쇼가 인기를 끌던 1971년 '남진 리사이틀'이라는 이름으로 단독 콘서트를 소개한 것도 그였다. 유독 여성팬이 많았던 그는 전국 곳곳에 오빠부대를 몰고 다녔다. 이후 나훈아, 펄시스터즈. 조영남, 김추자 등이 콘서트 형식의 공연을 선보이며 가요계는 수많은 유행가수를 배출했다. 또한 "지금 다시 이 노래를 부르는 이유는 이제는 영원히 우리 곁을 떠나신 분이고 늘 화해와 화합을 위해 애쓰신 그분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까 해서 사부곡으로 그 분께 바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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