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나이 고향(국적) 프로필 키 남편

2020. 10. 1. 20:19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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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주현미?

 

주현미는 약사 출신 1호 가수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중앙대 약학대학 졸업) 실제로 약국도 개업하였으나 노래로 인한 수입이 더 좋아서 약사를 그만두고 가수로 전향하였다는 후문. 트로트 이외에 여러 장르를 소화 가능하고 높은 음역대, 기교, 간드러지는 창법을 소유하고 있다.

 

 

 

나이는 1961년생으로 60세. 키는 163cm 60대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외모의 소유자이다. 자신은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는데 채널명은 '주현미TV'. 구독자는 현 시점으로 약 12만명.

 

 

그녀의 대표적 히트곡은 짝사랑, 비내리는 영동교, 신사동 그 사람, 잠깐만, 또 만났네요, 정말 좋았네 등 귀에 익숙한 곡이 많이 있다. KBS 가요대상 올해의 가수상, MBC 10대 가수상 수상자 출신이다.

 

 

 

남편 임동신은 기타리스트이고 보컬도 겸하였는데, 두 사람은 공연 중에 만났다고 한다. 1988년에 결혼하였고 딸은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임수연이며, 아들 또한 버클리 음대에서 공부를 한 음악 가족이다.

 

출생은 광주광역시이나 원래 국적은 한국인 어머니와 중국인 아버지에서 태어나 대만 국적을 가지고 있다가 남편과 결혼하면서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였다.

 

 

 

 

 

고맙게도 평소 내 노래를 즐겨 듣고 좋아한다며 먼저 손 내밀어 주는 후배들이 많았다. ‘이번에는 누구와 함께 작업을 해보겠다’고 생각한 적은 없지만 적극적으로 다가와 주는 후배들이 있어 나 역시 행복한 경험을 누릴 수 있었다. 미국 버클리 음대에 다니는 훈남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뚜렷한 이목구비에 연예인 같은 외모를 가지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과연 내가 노래를 사랑하고 열심히 일한 것에 대해 저 트로피가 보상이 될 수 있나, 그렇게 중요한가란 생각이 든다. 그래서 상에 별로 연연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녀는 "그런 의미에서 요즘 시상식이 없어지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이라며 "누가 어떻게 평가해 상을 주는지 기준이 없다"고 최근 시상식의 문제점을 꼬집었다. 곡을 엎겠다는 심정으로 주현미에게 전화를 걸었다. 윤일상 조PD의 과감한 도전과 가족들이 ‘주책’이라고 놀려도 꿋꿋하게 참여한 주현미의 용기가 만나 비로소 이 노래가 탄생했다. “요즘 조용필과 이선희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두 분이 잘되니까 ‘나도 앨범 내면 되겠다’고 생각하시지 않았냐”고 말했다.
주현미는 "그런 소문은 정말 나쁜 것. 사실이 아니라 해명하지 않았다. 해명하면 우스워 지는 것 같아서 소문낸 사람이 밉더라"고 말했다. 함께 작업해보고 싶은 가수가 있냐는 질문에 “밴드와 같이 한 번 하고 싶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규 앨범 17개를 포함해 40여 개의 앨범을 냈다. 해마다 1.3개의 앨범을 발표한 셈이다. 오랜 기간 활동한 가수들 중 대부분이 이런저런 이유로 공백기를 가졌던 반면 끊임없이 대중 곁에 머물며 그들과 음악으로 소통해 왔다는 점이 돋보이는 이유다. 인터뷰에서 트로트 노래 장르와 대중 간 소통의 매개체로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주현미TV'의 구독자 수는 2만885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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