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화 나이 키 프로필

2020. 10. 5. 00:08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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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유화는 1985년생으로 36세. 키는 172cm입니다. 한성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였고 소속사는 에코글로벌그룹입니다.

 

 

 

출연작에는 마이프린세스, 부탁해요 캡틴, 청춘시대2, 슈츠, 라이프, 미스터 기간제, 도피자들, 나의 위험한 아내, 봉오동 전투, 타짜: 원 아이드 잭, 밀정, 쎄시봉, 러브픽션, 러브콜에 출연하였습니다.

 

 

원래는 피아노를 공부하다가 모델로 데뷔하였고, 연기자로의 권유에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상형은 딱히 정해진건 없으나 긍정적이고 밝은 남자라고 하네요.

 

 

 

 

 

늦게 캐스팅돼서 공식적으로 다른 배우들의 승무원 훈련에는 참석하지 못했어요. 친언니가 진짜 스튜어디스라서 언니와 친구들에게 조언을 얻었어요. 평소에 구부정한 자세로 있는 경우가 많은데 승무원 복장을 입은 순간부터는 자세에 신경쓰게 됐어요. 어떻게 보면 감독과 작가 그리고 우리가 댓글의 영향을 받지 않은 채 촬영했다. 한국에서만 할 수 있는 제작 환경 같다. 대본이 쪽 대본으로 나오는 것 보다 대본이 먼저 주어지고 연기를 하는 시간이 있는데 당연히 맞다고 생각한다. 현장에서는 긴장감을 가졌다. 소재가 웃으면서 하는 게 아니다보니 회식 때야 캐릭터를 벗고 만날 수 있었다. '김태희 절친' 강선아 역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정사랑은 극중 스튜어디스다. 사실상 `스튜어디스 중 한 명`이라고 볼 수 있다.
선배 스튜어디스인 최지원(유선분)과 이주리(하주희 분)의 알력 다툼 사이에서 정사랑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스튜어디스 중 하나다. 최유화는 "정극은 처음인데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기쁘고 고맙다"며 수줍게 얘기했다. 이어 "나이도 어리고 한참 후배인데 (김)태희 언니가 잘 챙겨줘서 덕분에 큰 어려움 없이 연기하고 있다"며 김태희에 대해서도 고마움을 표했다. 제 연기를 보면 반은 마음에 들고 나머지 반은 마음에 안 들어요. 전 손예진 씨와 반대되는 연기를 하는 것 같아요. 손예진 씨는 어떤 연기든 다 잘하는데, 전 실제 제 모습 같은 연기를 해요. 너무 개성적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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